편하고 똑똑하게
갓리수거
‘리사이클러’의 갓리수거 꿀팁 특집
서울 환경 연합 홍수열 박사의
진짜루 ‘분리’,’수거’
매일 분리수거하면서도 우리 손을 떠난 쓰레기가 어떻게 재활용되는지는 알기 어렵지. 스스로를 ‘쓰레기 박사’라 소개하는 홍수열 박사는 우리가 분리수거한 쓰레기의 많은 양이 자원 재생 시설에서 버려지는 현실을 이야기해. 영상을 보고 나니 일상의 많은 쓰레기를 다 분리수거할 일이 아니라, 표기가 확실하고 큰 쓰레기들을 알맞게 분리수거하는 게 모두를 위한 방법 같더라고. 바쁜 너를 위해 에센스만 뽑아 정리했으니 궁금하면 확인해봐! 쓰레기 박사님 영상 보러 가기
-
1
성인 기준 한 뼘 이하 크기의 쓰레기는 분리수거하지 않는다.(아파트 등 통합 분리수거 제외)
-
2
애매한 쓰레기는 제품에 표시된 라벨을 보거나 관련 앱 등을 활용해 분류한다.
-
3
재활용이 가능한 쓰레기는 라벨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세척해 이물질을 완전히 비우고 버린다.
쓰레기
없는 제품
쓰레기를 일상의 일부로 들여오는
분리배출 앱
솔직히 난 너무 헷갈려. 대체 어떤 게 재활용이고, 하나의 제품에 여러 재질이 섞여 있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게다가 왜 매번 분리배출 방법은 달라지는 것 같을까? 그런데 나 같은 고민을 한 사람은 나뿐만이 아닌가 봐. 매일매일 우리가 잘 버릴 수 있도록 분리배출 앱이 나와 있는 걸 보면! 애매한 제품이 있을때마다 바로바로 검색해 분리수거 방법을 찾을 수 있는 재활용 비밀병기, 너에게 소개할게.
환경과 통장을 생각하는 우리 집 앞
쓰레기 분리배출 AI 로봇
수퍼빈은 순환자원의 가치를 공유하고 세상을 이롭게 바꿀 재활용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힘쓰는 회사로, AI 쓰레기 분류 로봇 ‘네프론’을 만들었어. 이 네프론이라는 로봇에 잘 분류한 재활용 쓰레기를 넣으면 현금으로 그 가격을 돌려받을 수 있거든. 나는 종종 산책하기 전에 집 앞에 있는 네프론에 들르곤 해. 수퍼빈 앱에서 내 분리수거 현황을 관리할 수도 있어서 더욱 편리하더라. 우리 삶에서 큰 일부인 쓰레기를 금전적인 수입과 놀이로 만드는 AI, 어떻게 생각해? 수퍼빈 앱 확인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