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관련 이슈
사람들과 나누기
나의 부캐 '에코셜록'의 사건 수첩 🕵🏼🗒🖋
재앙과 축복 사이,
원자력 발전 관련 콘텐츠
의외로 원자력 발전은 친환경적인 에너지원이야. 화석 연료에 비해 탄소 배출이 매우 적고, 우라늄 1g은 석탄 3톤과 같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서 매우 효율적이기도 하거든. 게다가 국가적 차원의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은 국가 경제와도 직결되기에 우리는 원자력 발전에 매우 신중한 태도를 보여왔어. 그렇기에 더욱 우리는 원자력 발전의 양면을 직시해야겠지. 원전 사고, 핵 폐기물 관리 등 우리가 함께 고민해 볼 만한 문제를 주제로 한 몰입감 있는 콘텐츠, 관심 있다면 확인해 봐.
환경오염의 진짜 주범은 육식?
우리 식단을 고발하는 콘텐츠
내 손으로 돌고래나 소 같은 동물을 잡아, 죽여야 한다면 어떨 것 같아? 상상도 못 할 일이지만 사실 우리의 식단이 그런 일을 독려하고 있다는 건 어느 정도 짐작하고 있지.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음식을 먹고 살아가야 하는 존재이니까, 조금 더 윤리적이고 친환경적으로 만들 수 없을까 고민하게 되는 요즘이야. 더해서 식품 산업 전반에서 배출되는 오염물질은 세상 어느 산업에 비할 수 없을 만큼 많거든. 이 문제들을 우리에게 알려주는 두 편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준비했어.
동물 대멸종의 원인이 운석이나 기후가 아니라 사람이라고?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올타임 베스트셀러로 사피엔스는 이스라엘의 역사학자 유발 하라리(Yuval Noah Harari)의 통찰이 담겨 있는 책이야. 우리 인류가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한눈에 알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우리, 사피엔스가 멸종시킨 여러 종의 생명체를 함께 소개해. 기후 변화, 운석이 우리의 이웃을 죽인 게 아니라 잘 몰랐던 우리의 행동이 여러 종을 멸종시켰다니 충격이지만 아직 우리 곁에 있는 생명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없을까? 유발 하라리의 TED 영상 보러 가기